[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나에게 힘이 되어주는 책 추천

 안녕하세요. 보로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최근 이직을 하게되면서 회사에 적응하느라 블로그 관리에 소홀했던 것 같네요ㅜㅜ

 

 

 오늘은 여러분들께 책을 한 권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직한 회사에서 사실 인간관계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생겼습니다.

퇴사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그러기엔 괜히 지는 것 같고,

억울해서 버티고 버텼지만 이제는 자존감이 많이 낮아지는 상태가 된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남자친구에게 고민상담을 했는데, 남자친구가 책을 한 권 소개해주었습니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한국 에세이의 대표작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출간 5주년 기념 개정증보판
“더 단단하고 속 깊어져서 돌아온 이유 있는 베스트셀러”

-전 세계 156만 독자의 선택
-최장기 스테디셀러 1위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한국 책
-글 6개, 그림 19컷 추가 수록

최장기 스테디셀러 1위. 빅데이터로도 증명된 ‘나로 살기’ 열풍을 이끌며 시대정신을 만든 책. 2016년 출간 이후 국내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전국 서점 260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른 책.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한국 책이자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K-에세이의 대표작. 수많은 독자가 깊은 위로와 감동을 받았다며 N차 독서를 하고 인생 책으로 꼽는 책.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는 그야말로 출판 역사상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오랜 기간 압도적인 사랑을 받아온 한국 에세이의 자랑이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는 저자가 사회학과 사회 심리학을 읽기 쉬운 에세이로 풀어내고자 했던 게 첫 시작이었다. 다시 말해, 동시대의 사회상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개인의 마음과 사고방식을 담으려 한 책이기에, 시간이 흐른 만큼 새로 수정하고 더할 내용이 많이 생겨 5년 만의 개정증보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내용과 표현을 다듬는 것은 물론, 새로운 글과 그림도 여럿 추가하여 완성도를 한껏 높였다. 그러면서도 기존에 가지고 있던 시원함과 따뜻함의 공존으로 대표되는 이 책의 핵심 매력은 조금도 헤치지 않았다. 5년 동안 더없이 큰 사랑을 받아온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가 더 단단해지고 속 깊어져서 돌아왔다. 이 개정증보판 역시 당신을 위해 쓴 책이다.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들에게 다양한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나 자신을 타인에게 맞춰가는 것이 당연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 삶 속에서 이 책은 '나'를 꺼내 준 책이었습니다.

내가 내 삶에서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존재이기 때문에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며 존중할 수 있게 해 주는 방법을 가르쳐주었습니다.

 

자존감을 올리고 싶은 분들께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입니다.